NH투자증권은 휴맥스의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하반기 미국시장 성과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될 시점이라며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부진에도 주력 시장인 미국서 예상외의 반짝 호조를 보이고 있고 유럽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고부가 셋톱박스 판매가 부진한 점은 위험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반면 김 애널은 "휴맥스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디렉티비로의 HD 셋톱박스 공급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김 애널은 휴맥스가 당장 두드러진 이익성장을 나타내기는 힘들겠지만, HD 셋톱박스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흥시장 공략의 성과 등으로 단계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휴맥스, 하반기 이후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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