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대표 양휘부)가 제작한 공익광고 ‘헌혈’ 편에 아이돌 스타 ‘슈퍼주니어’와 인기 탤런트 이영아씨가 모델로 출연해 화제다.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공익광고협의회는 헌혈 비수기 하절기에 젊은 층 헌혈 확산을 통해 혈액공급 부족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공익광고 ‘헌혈’편을 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와 탤런트 이영아씨는 ‘헌혈’ 공익광고 취지와 내용에 공감하고 모델 출연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오는 9월 중순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는 ‘헌혈’ 공익광고는 바늘로 찌를 때 긴장하며 살짝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1초간의 짧은 찡그림이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이웃 사랑의 컨셉트를 담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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