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성SDI의 사업 구조조정의 방향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되지만, 외형 감소 및 성장모멘텀의 부재는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삼성SDI가 AM OLED, TFT LCD, STN LCD 등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물적분활 추진 및 합작법인 설립 이후, 전체 매출을 감소를 상쇄시킬만한 대안이 현재 없다고 지적했다.
박 애널은 삼성SDI의 전체 외형이 축소되고 있으며 브라운관 매출 지속 감소로 성장모멘텀이 낮아지고 있는데다, 또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AM OLED 투자 집행에 따른 고정비부담이 가중되면서 본격적인 지분법 평가이익의 반영은 201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박 애널은 삼성SDI의 3, 4분기 이익모멘텀은 상반기대비 약할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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