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애니메이션 업체 오콘(대표 김일호)과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서비스 ‘알프’와 관련해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사는 △ 캐릭터 `디보`를 활용한 콘텐츠의 ‘알프’ 서비스 공급 △ `알프` 서비스의 마케팅 및 유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KTH는 디보 캐릭터는 물론 디보와 관련된 노래, 영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알프’ 서비스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오콘은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라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는 단순한 캐릭터 사용 및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공동 마케팅까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철 KTH U-Biz 사업단장은 “‘알프’가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다”며 “하반기에 계획 중인 런칭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