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프로야구 게임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모빌리티의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 자리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은 ‘베이스볼 슈퍼스타 2008’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2007 프로야구’를 바탕으로 미국 정서에 맞게 그래픽을 바꿨다.
이 게임은 AT&T모빌리티가 뽑은 ‘모스트 파퓰러(Most Popular)’ 게임에 올랐다. 모스트 파퓰러는 AT&T모빌리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중 가장 잘 팔리는 게임들로만 구성되는 메뉴다. 게임빌은 작년 ‘베이스볼 슈퍼스타 2007’로도 최고 인기게임에 오른 바 있다.
이규창 게임빌USA 대표는 “게임빌의 프로야구 게임은 이미 국제적으로 검증이 됐다”며 “미국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게임 분야에서 이룬 쾌거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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