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데이터센터가 안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 환경의 혁신과 에너지 효율성을 도모하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공개했다.
HP는 지난 2월 데이터센터 전문 컨설팅 기업인 EYP MCF(Mission Critical Facilities)를 인수하고 기존 데이터센터 서비스보다 진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HP의 새로운 접근 방법은 ITIL v3에서 정의한 데이터센터 라이프사이클 5단계인 데이터센터의 전략, 설계, 이행, 운영, 개선 등에 대한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단계의 최적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량화된 평가, 모듈화된 설계 및 구축, 정적/동적 냉각, 통합, 비즈니스 연속성, 가상화, 자동화 등의 선도적인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HP가 공개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설비에 대한 ▲미션 크리티컬 컨설팅, ▲미션 크리티컬 설계, ▲미션 크리티컬 검증 및 운영 전략 수립(assurance) 등의 3대 핵심 데이터센터 기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서비스 범위를 한층 확장하고 강화했다.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3대 핵심 서비스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컨설팅과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설계,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센터 검증 및 운영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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