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김우식)이 주파수공용통신(TRS) 서비스를 이용한 사내 ‘영어교육(TEG, TRS English Group)’을 실시한다.
지난 6월 23일 시험 운영에 들어간 ‘TEG’는 그룹 무전을 활용, 실시간으로 여러 명과 동시에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진석 KT파워켈 마케팅기획실장은 “‘TEG’를 통해 직원에게 쉽고 편리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 복지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KT파워텔은 향후 그룹 무전을 활용한 외국어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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