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IPTV ‘메가TV’ 영어교육 프로그램 자체 제작에 나섰다.
자체제작은 KT 콘텐츠 자회사 올리브나인이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전문 출판사 스콜라스틱 및 영국문화원 등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상과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가미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KT는 다음달부터 ‘메가TV’를 통해 미국 유명 영어시험 전문 교육기관인 프린스턴 리뷰의 iBT TOEFL, SSAT 등 학습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등 교육 콘텐츠를 차별화해 나갈 예정이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PTV에 최적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메가TV’가 교육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5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6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7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