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만 기른 것 같다.”-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도록 규모의 경제를 해야 하는데, 작은 행정단위로 대응하다 보니 경쟁력을 갖춘 지역 경제 성장이 불가능했다면서.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사람 많다고 호떡 잘 만드는 건 아니다.”-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은 사람 수가 아니라 뛰어난 엔지니어 몇 명에 의해 결정된다면서. 김흥석 성우전자 이사
“여름은 내년의 사업전략을 그리는 계절이다.”-물류업계에서 여름이 상대적으로 비수기라, 사업전략 등 전체적 밑그림을 구상하는 데 몰입한다며. 장석민 UPS코리아 대표
“한국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가 심해졌다고도 볼 수 있고 아니라고도 볼 수 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게 중국식(China Way)이다.”-중국 정부의 규제는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나의 시각에서 이해하면 곤란하다며. 우궈량 아워에셋게임 사장
“한국이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든, 학문이든 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회사와 대학을 뛰어넘어야 한다.”-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분야에서 시스코시스템스의 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우수한데 이를 한국이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황수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중앙정부가 기업들 만나서 어디로 가라 협상은 못 한다.”- 21일 ‘지방의 기업유치 및 투자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지자체가 기업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되 기업이 어느 지역으로 갈 테니 이런저런 지원을 해달라 하면 그때 중앙정부가 실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움직이겠다며. 김영학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IT업계에는 인수합병(M&A) 선배가 필요하다.”―정보기술(IT) 산업과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M&A가 필수적인데 우리나라 IT 분야에는 이를 수행해본 선배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M&A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백종진 모빌리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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