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코텍이 2/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306억원, 54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카지노 게임기용 모니터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코텍은 경기변화에 둔감한 전방산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규사업인 DID사업부도 하반기 중에 글로벌 전략거래선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카지노 게임기용 모니터,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등 산업용 모니터 전문업체 코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천원을 제시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코텍에 대한 투자포인트 세 가지를 제시했는데 제도적 진입장벽이 높은 카지노 게임기용 모니터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구축하고 있고, 태동기에 있는 DID시장 성장의 과실을 향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재무안정성과 우수한 자산가치를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또한 키움증권은 게임기용 모니터의 교체주기가 도래한 점, 원화약세, LCD 패널 가격 하락 등으로 원가절감이 가시화되며 수익성 호전, 하반기 DID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는 등 이어지는 호재로 인해 코텍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315억원, 19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이라고 내다봤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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