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신성델타테크가 LG전자 터치폰의 성장과 더불어 가장 큰 수혜업체로 부각,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 휴대폰 부품업체 중에서 생산기술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터치폰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 LG전자의 터치폰 전략에 동참하며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올해 들어 터치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올해 2분기 터치폰 판매량이 7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신성델타테크의 수혜 폭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애널은 신성델타테크의 경우 휴대폰 부품사업의 실적 호조세와 함께 신규사업의 성공가능성, 자동차 부품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가전사업부의 실적이 빠르게 계선되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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