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간 정부 차원의 표준화 협력이 강화된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제27차 한일 정례표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은 허경 지경부 기술표준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구성, 실현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국내 법정강제 인증제도에 사용될 각종 인증마크의 단일화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특히 재난관리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화에 양국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