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 최신 센트리노2 프로세서(코드명 `몬테비나`) 런칭에 맞춰,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업용 제품 5종(센스 P210, P460, P461, P510, P560)과 개인용 제품 6종(센스 Q210, Q310, R460, R510, R560, R710)이다.
신제품은 모두 센트리노2 기반으로 설계돼 모바일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웹 카메라와 마이크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HDMI 포트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HD컨텐츠를 TV에 연결하여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등 멀티미디어 지원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또한 기가비트 LAN을 신제품 전체 모델에 적용하여 인프라가 갖추어진 상태에서는 기존 10/100M LAN 대비 10배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