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부문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 호주시장에서의 경쟁적 우위 확보하게 됐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가 호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Most Trusted Brand)’를 인용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휴대폰부문(Mobile Phone)에서는 노키아에 이어 2위, 전자부문(Electronics)에선 소니, 파나소닉, 캐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 관계자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88%가 브랜드의 ‘신뢰성’이 제품 구매 시 중요한 선택기준이라고 답해 향후 호주시장에서 LG전자의 위상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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