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영세 대표가 설립한 이노GDN이 홈플러스와 손잡고 이노MP3P를 주요 할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노GDN(대표 김영세)은 패션 아이템인 패션 MP3P를 이달 10일부터 홈플러스 전국 68개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이노에서 출시한 MP3P 중 바비 B2·B0, 김영세의 오리지널라인 T0, 원더걸스 디자인 W0 등 총 12개 모델이다. 특히 미국 마텔사와 바비 라이선스로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바비 모델은 12만9000원에서 45% 할인한 8만9000원에 판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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