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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자정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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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0여개국 도시의 시장 및 대표가 참여해 전자정부의 미래비전과 도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전자정부 시장포럼’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전자정부 현재와 미래, 세계 도시 전자정부 협력모델 구축’을 주제로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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