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2기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캐주얼 무협 온라인게임인 ‘귀혼’ 2기를 공개했다.
귀혼 서비스 이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인 귀혼 2기는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신규 캐릭터 ‘사수’, 미스터리의 섬 ‘귀주도’, 새로운 시작 중심인 ‘한야성’, 신규 사냥 지역인 ‘한야섬지대’, 소규모 독립 전투 지역인 ‘황천’, 새로운 한국형 악령인 ‘신마물’ 등이 2기의 주요 내용이다.
신규 캐릭터 사수는 곤포(화약을 내뿜는 짧은 대포)를 사용하고 빠른 발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전략에 적합한 해적 스타일과 활을 사용하며 강한 내공을 화살에 실어 공격함으로써 적이 접근도 하기 전에 처치할 수 있는 궁사 스타일 2가지 종류이다.
엠게임은 7월 귀혼2기를 시작으로 8월 인스턴스 던전 등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식 가이드북 3탄과 코믹북 등의 출판물 등도 준비하고 있다.
귀혼은 간편하고 조작이 쉬운 2D 가로 진행 방식과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익살스런 귀신 몬스터들로 10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