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프롬써어티가 한국업체로서 메모리 테스터 분야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프롬써어티는 내년 상반기 중 개발 및 양산 예정인 DRAM용 Tester `T07`을 통해 풀라인업을 구축, Tester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Advantes사와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개발을 완료한 낸드플래시용 Tester는 주력제품으로 향후 프롬씨어터를 이끌어갈 제품이라고 평했다.
또한 서 애널은 프롬써어티가 해외 선두업체 대비 성능을 40% 가격은 30% 이상 낮춘 Tester 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시장 경쟁체제를 구축, 국내 메모리업체들이 좀 더 좋은 가격에 Tester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서 애널을 올해 프롬써어티의 실적과 관련 매출 65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2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반도체공학회 “15년 뒤 0.2나노급 로직 반도체 개발”
-
5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6
엔비디아,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과 라이선스…CEO도 영입
-
7
삼성전자, 새해 AI로 수요 살리고 신흥시장 공략
-
8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
9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
10
[디지털라이프] “연말에 '쿠쿠' 선물하세요” … 스타필드 하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