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에스(대표 김자현)가 삼성전자와 협력, 고강도 알루미늄 나노복합체 소재를 활용한 휴대폰 부품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앰엔에스는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CNT)를 결합한 신소재 ‘스마트 알루미늄’을 기반으로 휴대폰용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휴대폰 부품을 공동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에 사업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1년 이내에 구체적 사항을 정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엠앤에스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의 신규 시장을 개척,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앰엔에스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최근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와 공동으로 알루미늄과 CNT를 결합한 나노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기존 알루미늄보다 강도는 3배 이상 강하고 중량은 20% 정도 줄어든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 전자·우주항공·선박조선등 산업 전반에 적용될 전망이다.
한세희기자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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