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는 홈플러스가 한국 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지난 2000년 한국표준협회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만족도, 리더십, 시스템, 인적자원, 경영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고 학계, 업계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명예의 전당’ 헌정은 5년 연속으로 수상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질 정도로 서비스경영능력에 대한 평가가 까다롭다.
이승한 사장은 “최고의 기업들이 오르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것은 홈플러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지금껏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 온 것에 자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 이르면 이달 중동 총괄법인 설립…중동 시장 본격 공략
-
2
에이피알, 글로벌 영향력 확대 '잰걸음'…수출 판로 넓히니 외국인 투자 급증
-
3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4
롯데家 3세 신유열, 'CES 2025'이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
-
5
기가바이트, 'NVIDIA HGX B200 플랫폼' 사용한 신서버로 가속 컴퓨팅 포트폴리오 확장
-
6
알럭스, 서울미술관과 협업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개최
-
7
hy 노크, 올 상반기 양천구·강남4구로 서비스 본격 확장
-
8
다음, 앱에 하단탭 도입하고 CP도 확대…사용자 수 반등 이끌까
-
9
수출 한국, ICT가 견인…작년 2350억달러 역대 최대
-
10
신세계스퀘어, 서울 대표 콘텐츠 명소 '우뚝'…“두 달 만에 관람객 100만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