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지멘스와 `상업용 에어컨 컨트롤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체결했다.
LG전자는 20일 경남 창원 LG전자 DA사업본부 창원공장에서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 등 LG 경영진과 지멘스 한국법인 빌딩자동화 사업부장 샤샤 브로젝(Sascha Brozek) 부사장 등 지멘스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업용 에어컨 분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에 따라 LG전자는 지멘스의 상업용 에어컨 제품 뿐만 아니라 이를 제어하는 솔루션까지 확보하게 돼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 범위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영역까지 적용함으로써 향후 해외시장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노환용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냉난방 공조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기존의 상업용 에어컨 시장 뿐만 아니라 통합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확보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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