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아태지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29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APPA) 포럼이 19일~20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호주를 비롯한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한국의 개인정보보호 커미셔너(Commissioner:감독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제도 및 기술 등 분야별 대안을 제시했으며, 회원국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중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인터넷에서의 고객신뢰 확보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를 강조하였고, 방송통신위원회 이병기 상임위원은 환영사에서 ‘인터넷 경제의 발전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는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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