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소품 전문 인터넷 몰로 유명한 1300K가 의류, 내의, 화장품 등 패션사업에 진출한다.
유통벤처기업인 1300K(대표 이호혁 www.1300k.com)는 지난 17일 화장품 브랜드인 ‘벨리타라라’를 론칭한데 이어 하반기 중 내의 분야인 ‘브랜드M’, 의류인 ‘하이퍼클론두’를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문구 전문 인터넷 몰인 1300K, 생활용품 전문 몰인 1200M에 이어 화장품과 의류 전문 몰도 갖추게 된다.
이호혁 사장은 “문구 소품 시장이 어느 정도 포화돼 성장을 위해서 뛰어든 것으로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폭넓은 패션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규 사업 진출이 기존 분야와 동떨어진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디자인된 소품을 유통한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 역량을 중심으로 외연을 넓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출발하는 화장품과 의류 브랜드는 일단 1300K 사이트 내에서 판매하고 조만간 개별 쇼핑몰로 독립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1300K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지난해 시작한 1200M도 이제 자리를 잡았다”며 “분야별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현재 사명인 1300K는 문구 몰 브랜드로 두고 다양한 분야의 인터넷 쇼핑몰을 아우르는 회사명을 새로 만드는 등 CI(Corporate Identity) 작업도 2∼3분기 중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1300K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인터넷 유통 기업으로 1200개 브랜드 약 5만여 개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팔고 있다. 현재 10∼ 30대 중심으로 약 80만 정도의 회원이 있다. 이와 함께 쇼핑몰 내에 커뮤니티인 ‘소쿱’, 웹진인 ‘더룸’ 등도 운영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0억원 가량이다.
김규태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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