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재료 전문업체인 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는 ‘PDP용 산화마그네슘 나노분말 제조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인 ‘열플라즈마 방식’은 액체 상태의 금속을 기화시켜 포집하던 습식제조와 달리 고체 상태의 금속을 바로 승화시켜 분말을 포집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건식·습식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미세한(30나노미터) 산화마그네슘 입자를 만들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로 제조된 나노분말은 PDP 상판 유전체 보호막과 하판 형광체 등에 직접 적용, PDP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이미 국내 PDP페널 제조업체와의 상용화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안석현기자@전자신문, ahn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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