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텔이 러시아에 100억원 규모의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수출한다.
지오텔(대표 이봉형)은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 엘레콤과 러시아에 내비게이션 103억9022만원 어치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1.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오텔은 1차 계약 체결물량이 100억원어치며 올해까지 약 200억의 추가수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하는 모델은 3.5인치에서 7인치에 이르는 자동차용과 모터바이크용 모델 6종이다.
지오텔은 러시아 수출계약을 계기로 동유럽 시장을 공략 한다는 계획이다.
이봉형 지오텔 대표는 “러시아 수출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동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거점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오텔은 현재 미국과 일본 전자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전자지도를 순차적으로 출시 글로벌 LBS 기업을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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