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통신(대표 최승곤 www.namyangtel.co.kr)은 지난 73년에 설립된 정보통신공사 전문 시공업체다. 혁신적인 품질향상과 고객 요구사항 충족으로 광주지역에서 동종업계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회사는 △고품질 시공으로 고객만족 100% △하자발생률 제로화 △철저한 품질시스템 이행의 세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ISO 품질시스템규정 준수와 신기술 인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11월 국내 통신시공업체로는 처음으로 월드뱅크 차관으로 인도네시아 텔콤전화국에서 발주한 통신네트워크 증설 공사를 수주하는 등 활동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지난 2006년 KTF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 초 시스템통합(SI)과 보안사업에 진출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인젠의 시크플랫 통합보완관리(ESM)시스템으로 모 지방 교육청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계기로 남양통신은 정보통신 시공과 보안 사업 영역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차승곤 사장은 “선진기업의 기술 노하우 습득과 지속적인 정보 수집 및 분석으로 정보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