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9일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국제인정기구포럼(ILAC/IAF)’이 지정한 ‘세계인정의 날’을 맞아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 세미나를 서울 리베라호텔서 개최한다.
인정(Accreditation)은 각종 적합성평가기관의 자격, 공정성과 투명성(일관성)에 대한 독립적인 입장에서 증명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신뢰도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인정 전문가와 산업체, 공인시험기관 관계자, 평가사 등 200여명이 참가하며 각종 인정제도 및 관련 인증기관 현황 및 최근 트렌드, 이슈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기구의 국제전문가의 인정의 역사적인 배경과 의의, 국제공인상호인정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최순욱기자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