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대표 김종래, www.infitron.com)은 에니온의 지분 30%를 확보, 최대주주가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인피트론은 에니온의 경영권을 확보해 IT 사업부분을 본격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니온의 주요고객으로는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JVC, 오리온전기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들이 있으며 이들 기업 해외법인으로의 제품 공급을 통해 해외 판매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에니온의 주력제품인 HVT, IPT(인버터용)와 파워모듈 제품은 LCD-TV/모니터, 복합기 외 IT 기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 중 LCD-TV 분야는 2011년까지 연평균 약 26.9%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핵심 IT 산업이다.
김종랙 인피트론 대표는 “IT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에니온의 지분확보로 인해 새로운 성장기반이 확보되었다” 며 “무분별한 인수를 통해 규모만 키우는 기업이 되기 보다는 인수 후에도 내실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에니온과 같은 우수 기업과의 제휴 및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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