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총 사업비 2430억 원을 투입, 용산공원과 용산역 전면 재개발지역, 용산의 드림허브인 국제업무지구와 주변 28만7300㎡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상·지하3층의 통합입체공간 ‘용산링크’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용산링크’의 조성으로 용산 부도심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수도 서울의 요충지로 다시 태어나고, 단절됐던 보행·녹지·문화공간은 통합되는 등 용산의 세계적 입체도시 시대가 개막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8일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등 3개 조합과 사업계획 설명회를 거쳐 MOU를 교환했으며, 용산민자역사(현대아이파크몰,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용산링크 사업을 추진할 민간개발사업자 공모를 실시, 내년 9월 사업자를 선정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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