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이제 안방에서 관리하세요

인성정보(대표 원종윤 www.insunginfo.co.kr)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설립한 합작회사 C&I헬스케어(대표 최윤희 www.cni-healthcare.com)를 통해 6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전문 당뇨관리 서비스를 임신성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명은 ‘ 케어․디 마터니티(Care․D Maternity)’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우선 대상한다. 서비스 가입자들은 케어디 홈페이지(www.cared.co.kr)를 통해 본인의 기본적인 건강자료(혈당, 혈압, 케톤, 체중 등)와 음식종류, 식사량, 운동량 등을 매일 3~4차례 측정해 기록한다.

또한 병원 담당의사와 전문관리팀(간호사, 운동전문가, 영양전문가, 상담코디네이터)은 이 측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온라인, 전화,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환자에게 즉각 맞춤 관리 지침을 전달해 준다. 또한 이 데이터는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과 연계되어 환자의 다음 내원 시에 정확한 진료를 위한 참고자료로 쓰이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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