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산업 종사자와의 직접 만남의 장­ 열렸다

 오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자 제정한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해양수산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운영하는 바다 관련 사이트로 서핑을 떠나보자. 바다를 바라보는 시각이 한 단계 높아진다.

바다여행(www.seantour.com)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운영하는 바다관광포털사이트로 전국의 어업인, 해양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정보제공자로 나서 바다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관광사이트의 획일적 정보제공 형태를 벗어나 현지에 거주하는 지역민이 직접 정보를 찾아 올리기 때문에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잠잘거리 등이 정확하고 실감나게 제시돼 있다.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www.seaworld.busan.kr)은 부산시 지원으로 한국해양대가 운영하는 인터넷 해양공간이다. 해양수산에 관한 문서와 그림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쌍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형 전자박물관이 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해양과학관, 해양도시부산관, 선박항만관, 수산관, 해양과 국방, 해양문화관, 해양도서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13개 코너로 구성된 사이버박물관의 대표격.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은 수산업 및 수산관련사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수산물 전문 쇼핑몰. 현지 어시장 정보 등을 현장감 넘치게 소개하고 어민이 직접 잡아올린 국내산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은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섬여행 전문 사이트로 전국의 섬에 대한 자료와 섬으로 가는 교통편, 섬안의 관광지, 기상 및 레져·숙박시설, 먹거리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현지 주재 인력을 활용해 일반인들에게 낯설게 느껴졌던 섬여행에 대해 종합적이고 정확하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섬·바다 풍경 갤러리를 통해 우리나라 섬·바다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