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www.infraware.co.kr)가 MTK(Media Tek)와 전략적 기술협력을 맺고, `POLARIS DCD Client`를 차이나 모바일에 상용화 할 예정이다.
DCD(Dynamic Content Delivery) Client는 무선인터넷에서 사용자 휴대폰의 대기화면에 맞춤형 콘텐츠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술로 휴대폰을 켜자마자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에 곧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DCD 서비스를 휴대폰에 탑재 해 08년 북경올림픽을 기점으로 DCD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강관희 인프라웨어 대표는 "이번 MTK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휴대폰 제조사인 TCL, Lenovo, Bird, KONKA 등에 POLARIS DCD Client를 지속적으로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중국 시장 매출 확대 및 차이나 모바일 사업자 스펙 협력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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