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는 대구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고 이후 유해동영상 차단 프로그램 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이트 방문자 수는 380%가 증가했고 제품 무료 체험자는 350%, 실제 유료 가입자는 200%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란지교소프트가 개발한 ‘엑스키퍼(www.xkeeper.com)’는 음란동영상을 막을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받아 상용화된 제품으로, 각 가정의 PC에 설치하기만 하면 음란동영상만을 판별해 재생을 막는다. 유해 사이트차단이 가능하고 학부모가 지정한 시간에만 PC를 쓸 수 있도록 해 게임중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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