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토필드의 1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주력사업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매출 증가 추세가 고무적이라고 8일 분석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토필드의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기대치보다 4% 낮았으며 순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이는 환율관련 일회성 이익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며 실적이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애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력사업 부분인 HD와 PVR 매출액 증가세는 주목할 만 하다"며 "여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17%, 21%로 여전히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김 애널은 현 시점에서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부분보다는 토필드의 시가 총액이 영업실적과 비교해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토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셋톱박스 업종내 Top Pick로 선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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