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러시아 은행 FSCB 인수

　신한은행은 러시아 은행인 파이낸셜스탠더드커머셜뱅크(FSCB)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모스크바에 소재한 FSCB은행은 자산 1억달러(약 1000억원)로 러시아 내 300위권 규모다. 신상훈 은행장(오른쪽)이 5일(현지시각) ADB총회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리센코 FSCB은행장과 MOU 교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