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제 1회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08’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상생과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MS의 글로벌 상생 노력과 결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S가 생각하는 창조적 기술 혁신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하고 국내 SW 기업들에게 나아갈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상생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컨퍼런스 기조 연설을 하는 MS연구소 아시아의 샤오우엔 혼 연구소장은 지난 10년간 MS연구소 아시아가 진행해 온 혁신과 파트너쉽, 그리고 다양한 공동 연구 경험을 발표한다. 또한 시펭리 박사와 조나단 티엔 박사 등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김진형 KAIST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 모델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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