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마음에 네트워크를 만들자"

 “기술이 아닌 마음의 네트워크를 만들자.”-23일 ‘데이터센터장 협의회’ 창립식에서 참여회원 간에 휴먼 네크워크를 구축해 알찬 협의회로 만들어가자며. 이영희 IT인프라서비스포럼 회장

 “달러 부족, 은행들 스스로 해결하라.”-금융기관이 달러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어 정부가 외환 보유고를 풀어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

 “아래로 흐르는지 위로 흐르는지 분위기는 알지 않겠습니까?”-최근 공기업 기관장들의 잇따른 사의 표명과 관련해 일괄적으로 사표 제출 등을 요구한 적은 없지만 재신임을 묻는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판단해 사의 표명이 이뤄지는 것 같다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부가 1에서 1000까지 다 확인할 필요가 있나.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정부가 관리하고 나머지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 그것이 새 정부의 방침이기도 하다.”-행정안전부가 정보보호 기업 인증제도를 간소화한 정책을 발표한 데 대해 일부에서 정보보호기업 인증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정책관

 “모든 메이저 음반사들이 우리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휴대폰을 구입하면 1년 동안 음악을 공짜로 제공하는 ‘컴즈 위드 뮤직(Comes With Music)’ 사업에 유니버설뮤직에 이어 소니BMG까지 참여하기로 했다며. 리즈 쉬멜 노키아 음악 비즈니스 부문장

 “세계는 이미 1980년대부터 기업 투자를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조세 경쟁에 돌입하였으며 특히 법인세는 오늘날 조세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전세계적으로 법인세와 소득세의 이중과세 조정 등 구조적 모순을 해소하고 있다고 강조하며.곽태원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관세 행정에 IT가 반드시 필요하다.”-23일 관세청이 개최한 ‘2008 WCO IT 콘퍼런스&전시회’에서 IT는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지만, 꼭 필요한 것이라며. 타파니 얼링 세계관세기구(WCO)총회 의장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