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중국 게임 업체 더나인과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 중국 현지화 작업과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더나인은 중국 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을 맡게 됐다. 조성원 사장은 “아틀란티카는 기획 단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게임으로 더나인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