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가 23일 ‘KTF-협력사 성과공유 제4차 과제수행 약정 체결식’을 거행했다.
이날 KTF는 주영정보통신,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에이스안테나 등 3개사와 성과공유 과제에 대한 개발목표, 개발일정 및 성과배분 등의 기본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성과공유 과제 수행 약정은 KTF가 제안 접수를 받아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협력사가 이를 수행하면 추후 평가를 통해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는 KTF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이다.
KTF는 8월까지 과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투자비를 절감하고 안정된 3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열 KTF 부사장은 “성과공유 과제 약정 체결은 KTF의 상생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