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스카시가 다음달 14부터 16까지 한국기업의 일본진출을 위한 요코스카 리서치파크(YRP) 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시찰은 요코스카텔레콤리서치파크, 요코스카시, 케이힌급행전철 등이 주최하며 참가대상은 정보통신분야의 연구개발 또는 그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이다.
참가기업은 와이어리스 테크놀로지 파크2008(WTP2008)전시참관, 요코스카시내 견학, 요코스카리서치파크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NTT 도코모, 후지쯔, 파나소닉 등 일본 우수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요코스카 리서치파크(YRP)는 서울에서 3시간이면 이동 가능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주지원금, 고용장려금, 세금감면 등 진출기업을 위해 가나가와현과 요코스카시의 이중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요코스카시 관계자는 "본 시찰프로그램은 일본진출 환경조사와 더불어 YRP에 입주해 있는 일본 유수의 대기업 견학, 관계자교류회 개최, 무선기술박람회(WTP2008) 참관 등 유익하고 풍성한 일정으로 진행된다"며 관심있는 기업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서와 회사소개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주)뮤빅(TEL 02-720-2090, FAX 02-720-2091, E-Mail infomk@muvik-inc.com)로 보내면 되며, 시찰 상세 일정 및 요코스카리서치파크(YRP)에 대한 상세 소개는 www.muvik-inc.com/letter/yrpinfo.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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