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 진삼국무쌍 서포터즈 모집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일본 코에이의 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총 500명을 모집하는 서포터즈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해 애정과 관심이 있고 활발한 참여가 가능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서포터즈 공식 접수페이지(jinsam.netmarble.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공개시범테스트 전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식 후원자로서 일반 이용자들과 운영자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CJ인터넷은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에게 비공개시범테스트나 이용자 간담회 우선 참가 등의 각종 혜택을 줄 계획이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감사패와 함께 우수 회원만의 특별한 혜택도 줄 예정이다.
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현재 업계와 많은 유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그 기대에 부흥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막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S4리그 디지털 앨범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펜타비전이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액션 FPS ‘S4리그’의 OST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바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S4리그 OST 비바체는 음악에서 힘차게나 빠르게를 뜻하는 단어로 음반 제목뿐만 아니라 수록된 곡 하나 하나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게임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인 ‘노바’를 시작으로 ‘슈퍼소닉’, ‘무브 유어 스피릿’ 등 S4리그의 모든 음악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S4리그 개발사 펜타비전 신봉건 이사는 “이번 디지털 앨범은 단순히 게임만 만드는 것을 넘어 진정한 멀티미디어를 지향하는 펜타비전의 맥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4리그의 음악은 2008년 ‘TG 어워드’에서 사운드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게임음악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앨범을 각 온라인 음원사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