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플라스틱 사출기의 금형 안에 고정구조물(넛: NUT)을 삽입하는 넛 인서팅 로봇을 9일 출시했다.
이 장비는 휴대폰, MP3P와 같은 모바일 기기의 정교한 사출금형에 넛을 자동 삽입하는 수직다관절 로봇이다. 고강성 기계구조와 고속 컨트롤러를 채용하여 사출작업의 속도를 크게 높였다.
대부분의 넛 삽입 공정은 금형 안에 손을 넣는 수작업에 의존하면서 사고발생 위험도 높아 자동화가 시급한 형편이다. 다사로봇은 국내외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에 새로 개발한 넛 인서팅 로봇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사로봇의 한 관계자는 “넛 인서팅 로봇의 개발로 올해 10억원, 2010년에는 50억원의 신규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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