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코리아(지사장 이혁준)는 스카이프 전용 와이파이폰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컴퓨터 없이 무선랜이 접속되는 지역 어디에서나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국제전화 요금이 저렴해 해외에 가족을 두었거나 국제전화가 잦은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벨킨은 스카이프 와이파이폰의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인터넷 전화 사용에 필요한 무선 공유기를 모든 구매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국제전화를 약 8시간 정도 통화할 수 있는 1만원 무료 통화권도 제공한다.
이혁준 지사장은 “최근 통신사들의 인터넷 결합상품 출시로 인터넷 전화에 대한 인식 확대와 함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스카이프 전용 와이파이폰은 뛰어난 사용성과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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