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의 눈 깜빡임까지 인식하는 카메라가 나왔다.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눈 깜빡임 인식·스마일 샷·얼굴인식·셀프가이드 등 자동인식 기능을 한층 강화한 디지털카메라 ‘NV24HD’를 내놨다. 눈 깜빡임 기능은 사진 촬영시 인물이 눈을 감으면 3회 연속으로 촬영해 눈을 감지 않은 사진을 골라 낼 수 있다.
1020만 화소에 디카 최초로 6.4㎝(2.5인치) AM OLED 화면을 채용했다. 또한 24㎜ 초광각(화각 약 84도) 시야, 광학 3.6배 줌을 지원해 풍경사진에도 강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광학식과 전자식 보정기능을 함께 탑재했다. 가격은 42만8000원이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