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운영사업 확대, 글로벌 프로젝트 발굴 및 모바일웹 진출을 통한 웹비즈 사업 강화를 선언했다.
웹비즈란 웹(Web)을 통해 비즈니스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컨설팅에서 구축과 운영 그리고 온라인마케팅까지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 일체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삼성네트웍스는 마케팅, 컨설팅, 구축/운영 상의 분야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그룹은 물론 대외 시장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웹과 모바일이 결합된 모바일웹 분야로도 서비스 제공 영역 분야를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 웹, 디바이스를 포괄하는 융복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B2C사이트 구축과 운영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글로벌 웹비즈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자사 내 글로벌 사업의 한 축으로 그 위상을 새롭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기업 IDC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다져온 기술력을 웹비즈와 연계해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맞춤 서비스로 차별화해 나간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유상섭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상무는 “삼성네트웍스는 웹비즈 분야의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컨설팅에서 온라인 마케팅까지 통합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그룹 내는 물론 대외 시장으로 서비스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