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 톰 커언스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왼쪽부터)가 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카 ‘쿱’과 ‘로체 개조차’(수출명 옵티마)’를 비롯한 총 9개 차종 1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쿱은 균형 잡힌 외관과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이라는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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