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8일 재택 건강관리시스템인 ‘길텔레케어서비스(Gil Telecare Service, GTS)’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GTS는 심장 질환으로 수술한 환자을 대상으로 혈압·맥박·심음·심전도 등의 생체신호를 집에서 측정, 병원에 전송한 후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웹 카메라를 이용해 주치의와 화상 상담까지 연결해주는 원격 건강관리서비스이다.
길병원 유헬스케어센터 정은영 팀장은 “우선 심장 수술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일정 기간 동안 환자 만족도를 조사, 만족도가 높으면 다른 질환 환자로 원격 건강관리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향후 혈당 생체 정보도 모니터링함으로써 환자에게 차별화된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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