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스를 아이폰과 아이팟 구입고객에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애플이 파격적인 가격에 아이튠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모델은 작년 말 노키아가 유니버설뮤직과 함께 자사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1년간 유니버설뮤직이 보유한 음악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한 방식과 흡사한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이 사업 모델은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팟 구입고객에게 원할 경우 20달러를 추가로 받고 아이튠스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팡리낸셜타이스는 전했다.
이 같은 계획 추진에 대해 애플은 답을 미루고 있지만 익명의 관계자는 음원 가격에 대한 논의만 남았다고 전했다.
애플의 이 비즈니스 모델이 현실화되면 아이팟과 아이폰은 시장에서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레인콤 등 MP3 제조사는 물론 이들에게 음악을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 업체에도 애플의 무료 다운로드 정책은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5
에르메스백 발에 치인다…'3.2조' 싱가포르 최대 자금세탁 몰수품 경매로
-
6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7
트럼프, 측근 여성과 골프장 키스 사진 확산…이번에도 AI?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초파리 뇌가 들어간 로봇?…실제로 움직인다
-
10
“5G 왜 안 터져”…기지국에 기술자 묶은 주민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