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약 대신 자외선으로”…화제의 자율주행 방제 로봇
화학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자외선을 활용한 자율주행 방제 로봇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업 로봇 기업 트릭 로보틱스가 개발한 루나는 GPS와 실시간 정밀 위치 보정 기술을 활용합니다. 미리 설정된 경로를 따라 농장을 스스로 주행하며 살균용 자외선을 이용해 작물의 병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1대당 야간 작업 기준 최고 약 3만6000평 규모를 처리할 수 있으며 2대를 함께 운용할 경우 7만2000평까지 대응 가능합니다.
회사 측은 농약 내성, 규제, 노동비 문제로 기존 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자외선을 활용한 자율주행 방제 서비스를 야간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나는 현재 캘리포니아 산타마리아와 옥스나드 지역 딸기 농장을 중심으로 실제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