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서브 노트북PC 출시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12.1인치 서브노트북PC(모델명 솔로 2800·사진)를 17일 출시했다.

 솔로 2800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DDR2 1Gb 무선랜을 탑재했다. 차세대 내장 그래픽카드인 GMA X3100이 장착돼 고화질과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동영상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130만 화소 웹카메라를 갖춰 영상회의나 UCC 등 동영상 작업을 지원하고 블루투스 멀티요소 기능과 정보보안에 중점을 둔 지문인식 기능을 내장했다.

 김명수 국내사업부 팀장은 “신제품은 드라마 PPL 협찬을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서브 노트북 이상의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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